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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과다노출 범칙금 반응 "난 죽었다" 누리꾼들 '폭소'

승인 2013-03-12 15:4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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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과다노출 범칙금 반응 소식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과다노출 벌금 정말이에요? 난 죽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과다노출에 대해 5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한다는 경범죄 처벌법 개정안에 대한 그의 반응이다.

평소 섹시스타로 주목받던 이효리는 과다노출 범칙금 부과에 대해 안타까운 반응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 과다노출 범칙금 반응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과다노출 범칙금 진짜 큰일이네", "이효리 과다노출 범칙금 반응 완전 귀여워", "이효리 과다노출 범칙금 반응 그런데 뜻을 잘못알고 있는 거 오히려 완화된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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