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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첫 광고 촬영… "출연료는 '짜파구리'로?" 궁금증 폭발↑

승인 2013-03-12 18:5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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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구리 먹방'의 주인공 윤후의 첫 광고 촬영 출연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수 윤민수와 그의 아들 윤후는 최근 농심의 광고 촬영 제의를 받아들여 6개월 단발성 계약을 맺고 윤후 첫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를 통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맛있게 먹어 일명 '윤후 먹방(먹는 방송)'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방송 직후 농심 짜파게티와 너구리라면의 매출이 30% 이상이 올라 농심 측에서는 이에 윤후에게 광고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후 첫 광고 촬영 출연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이번 광고는 TV용으로 희소성 있는 첫 광고인데다 윤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 윤후는 6개월 기준 1억원 미만 수준의 광고료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윤후 첫 광고 촬영 출연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첫 광고 촬영 출연료 짜파구리 먹방보면서 언제나 먹고싶었는데", "윤후 첫 광고 촬영으로 매출 더더욱 늘겠네", "윤후 첫 광고 촬영 빨리 보고싶다"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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