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찬 첫 단독 콘서트 '드라이브'… 후배 가수 지원사격 '눈길'

가수 유승찬의 첫 단독 콘서트 드라이브를 위해 후배 가수들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유승찬의 소속사 JSN엔터테인먼트는 14일 '드라이브' 콘서트의 게스트로 EXID(이엑스아이디) 유닛 '다소니'와 함께 그룹 '2Bic(투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유승찬도 이날 직접 자신의 트위터에 "소극장 콘서트를 합니다.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고 글을 남기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유승찬이 직접 찍은 여행 사진이 공개되고 지난 달 발매한 미니앨범 'Drive(드라이브)'의 수록곡과 드라마 OST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 관객과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승찬 '드라이브' 콘서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찬 드라이브 콘서트 완전 기대돼", "유승찬 드라이브 콘서트 얼른 예매해야지", "유승찬 드라이브 콘서트 다소니 요즘 완전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찬의 '드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서울 홍대 '사운드홀릭시티'에서 열린다. 티켓 예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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