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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길거리 수면 "여배우가 아무데나 막 드러눕고…" 털털 매력

승인 2013-03-26 23:1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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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길거리 수면 "여배우가 아무데나 막 드러눕고…" 털털 매력 '눈길'

배우 조윤희의 길거리 폭풍 수면 모습이 공개됐다.

조윤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네팔에서 촬영 중 누군가에게 도촬 당했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조윤희 폭풍 수면' 사진 속에는 조윤희가 네팔의 거리에서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털털한 조윤희는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에서 맡고 있는 주민영 캐릭터와 흡사한 모습.

조윤희 길거리 폭풍 수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윤희 길거리 폭풍 수면 여배우가 저렇게 자다니", "조윤희 길거리 폭풍 수면 성격 진짜 좋은 듯", "조윤희 길거리 폭풍 수면 많이 피곤했나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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