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홍석천 하차 "3주 만의 하차, 이유는?"
방송인 홍석천이 '썰전'에서 하차한다.
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홍석천은 다른 프로그램과 녹화 일정이 겹치게 돼 약 3주 전 '썰전'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홍석천은 지난 2월 21일 JTBC '썰전' 첫 방송부터 함께 해 왔다.
홍석천 하차 소식과 함께 '썰전'의 관계자 측은 "당분간 홍석천의 후임없이 현재 멤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석천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 하차 썰전에서 잘 보고 있었는데", "홍석천 하차 아쉽네요", "홍석천 하차 다음번에 더 좋은 기회로 만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이 하차하는 '썰전'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이슈 리뷰 토크쇼로 대중문화라는 카테고리에 포함된 모든 장르를 평가하는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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