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윤후 니니앓이 '무한 니니 생각' "이런 아들 낳고파" 시청자들 '엄마 미소'

승인 2013-04-02 11:3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윤후 니니앓이 '무한 니니 생각' "이런 아들 낳고파" 시청자들 '엄마 미소'

윤후 '니니앓이'가 엄마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니니'는 윤후가 엄마를 부르는 애칭으로 아빠 윤민수가 엄마를 부르는 애칭 '허니'를 윤후 식으로 표현한 것.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윤민수와 나무를 심은 윤후는 방으로 들어오자마자 드러누웠고 아빠 품에 꼭 안겨 애교를 떨었다.

 

그러나 윤후는 애교도 잠시 이내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아…니니"라고 부르며 엄마를 찾아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윤후 니니앓이는 여행 출발 전에도 끊임 없었다. 집에서 밥을 먹고 옷을 입을 때도 엄마에게 쏙 안겨 애정을 표현했으며 제주도에서는 천혜양을 구입하면서 '니니'를 떠올려 '엄마 바보'임을 입증했다.

'윤후 니니앓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니니앓이 진짜 귀여워 미치겠다", "윤후 니니앓이 보는 내가 엄마라도 된 듯한 기분", "윤후 니니앓이 사랑스러워 저런 아들 낳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와 송종국 딸 지아가 결혼을 약속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