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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눈빛 조련' 해명했지만… "계속 조련해주면 안될까요?"

승인 2013-04-07 16:4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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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눈빛 조련' 해명했지만… "계속 조련해주면 안될까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눈빛 조련'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수지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가 진행된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지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눈빛조련에 대해 "사람 눈을 보면서 말해야할 것 같았다. 안 보이면 내 말을 안 듣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불안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수지는 "나를 그윽하게 바라봐 주시면 안 될까요?"라는 리포터의 부탁에 직접 눈빛조련에 나섰지만 이내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수지의 눈빛 조련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게재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지 해명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해명할 필요없이 눈빛 조련 계속 보여주세요", "수지 해명 귀여워", "수지 해명 그 조련 나도 받아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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