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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시청률 12.5%… "악동뮤지션도 '아빠 어디가'에는 졌다"

승인 2013-04-08 11:4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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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시청률 12.5%… "악동뮤지션도 '아빠 어디가'에는 졌다"

'K팝스타2' 시청률이 12.5%를 기록했다.

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결승전은 전국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결승전이 전파를 탔고 악동뮤지션이 우승을 차지했다. 'K팝스타2'는 다음 주 스페셜 편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전국 시청률 4.5%로 막을 내렸다. 후속으로는 '스타패밀리쇼 맘마미아'가 방송된다.

이날 'K팝스타2'의 경쟁 프로그램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14.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K팝스타2 시청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2 시청률 아빠 어디가에 또 졌네", "K팝스타2 시청률 완전 흥미진진했는데 아쉽다", "K팝스타2 시청률 다음주 스페셜 편도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K팝스타2 시청률, SBS '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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