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시청률, 이강석 존재 드디어 알게됐음에도…
SBS '돈의 화신'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8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돈의 화신'이 14.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차돈(강지환 분)은 지세광(박상민 분)에게 자신이 이강석임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세광과 이차돈의 정면승부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돈의 화신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의 화신 시청률 어제 대박 흥미진진했는데 왜 떨어졌지", "돈의 화신 시청률 쭉쭉 오르길", "돈의 화신 시청률보다 드라마 내용이 탄탄하니 정말 대박 드라마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돈의 화신'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2.6%, KBS 2TV '개그콘서트'는 16.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돈의 화신 시청률, SBS '돈의 화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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