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인증샷 '다정하게 얼굴 맞대고…' 여성팬들 "질투나"

승인 2013-04-08 14:0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인증샷 '다정하게 얼굴 맞대고…' 여성팬들 "질투나"

배우 조인성과 임세미가 종방연에서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3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한 조인성과 임세미는 종방연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사진 속 조인성과 임세미는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로 이번 작품을 통해 친한 사이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세미는 "조인성 선배님은 현장에서도 늘 웃음으로 맞아주고 연기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선배님과는 언제 또 만날지 모른다는 아쉬움과 그동안 너무 잘 해주셨던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조인성 임세미 종방영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인증샷 이러면 안되지만 질투난다", "조인성 임세미 종방연 모습 정말 다정해보이네", "조인성 임세미 종방영 인증샷 미남미녀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세미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극 중 오영(송혜교 분)의 친구 손미라 역으로 출연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