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여왕의 교실 "카리스마 여교사로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고현정이 '여왕의 교실'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일 고현정 소속사 측은 고현정이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현정은 전작 SBS 드라마 '대물'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다.
'여왕의 교실'은 클래스를 지배하는 여교사와 그녀의 반 학생들의 1년간에 걸친 투쟁을 그린 내용으로 극중 고현정은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냉혹함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지닌 악마 같은 여교사 마여진으로 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으로 고현정은 기존의 여교사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할 예정이어서 고현정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던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고현정 여왕의 교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 여왕의 교실 완전 기대된다", "고현정 여왕의 교실 얼마 만에 드라마 출연이야", "고현정 여왕의 교실 캐릭터 잘 어울리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오는 6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고현정 여왕의 교실, 연합뉴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