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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멤버 MBC 재계약… "7명이 '똘똘' 뭉쳐야 무한도전이지"

승인 2013-04-16 21:4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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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멤버 MBC 재계약… "7명이 '똘똘' 뭉쳐야 무한도전이지"

무도 멤버 MBC 재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이 환호했다.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길, 하하 등 7명의 멤버 전원은 MBC와 1년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원래 1년마다 재계약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특별한 의미보다는 계약 시점이 와서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대표 예능으로 성장했으며 멤버들 역시 각종 CF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무도 멤버 MBC 재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 멤버 MBC 재계약  역시 의리 대박", "무도 멤버 MBC 재계약 7명 아니면 아무 의미 없어요", "무도 멤버 MBC 재계약 오래오래 함께 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무도 멤버 MBC 재계약,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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