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결혼식 하객, 개그맨 총출동에 선배 개그맨·아나운서까지 '초호화'
개그맨 김준현의 결혼식 하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준현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4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김준현의 결혼식은 김준현과 KBS 공채 동기인 개그맨 이광섭이 사회를 맡았으며 주례없이 진행됐다.
특히 김준현 결혼식 하객으로는 동료 개그맨 김기리 신보라 커플, 김지민, 박지선, 김원효 심진화 부부, 최효종, 이원구, 양상국, 정태호, 윤형빈 정경미 부부, 김경진, 변기수, 정범균 등 다수의 개그맨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선배 개그맨 김학래, 이영자, 김지선, 신봉선, 임하룡과 KBS 박은영 아나운서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김준현의 결혼식 하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현 결혼식 하객 개그맨 총출동", "김준현 결혼식 하객 개그계 마당말 입증했구나", "김준현 결혼식 하객들 마음처럼 우리들도 결혼을 축하하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현은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준현 결혼식 하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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