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웨딩드레스, 눈부신 4월의 신부… 단아함이 '뚝뚝'

백진희 웨딩드레스, 눈부신 4월의 신부… 단아함이 '뚝뚝'

배우 백진희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25일 MBC 측은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여 주인공 몽희(한지혜 분)의 막내 동생 몽현(백진희 분)과 현수(연정훈 분)의 배다른 동생 현태(박서준 분)가 결혼식을 올리는 백진희 웨딩드레스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백진희 웨딩드레스' 사진 속 백진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사함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백진희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으로 표정은 어두웠으나 화사한 드레스에 남성 팬들이 마음을 흔들었다.

앞서 방송에서 박서준은 백진희에게 "결혼을 하더라도 여자친구는 계속 만나겠다"고 말해 상처를 줬다.

백진희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진희 웨딩드레스 완전 예쁘다", "백진희 웨딩드레스 봄의 신부네", "백진희 웨딩드레스 행복한 결혼이면 좋았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 웨딩드레스 자태는 오는 28일 저녁 8시 45분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