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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택연 인증샷 "키 차이 나면 이렇게…" 매너다리의 품격 '훈훈'

승인 2013-05-30 19:3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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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택연 인증샷 "키 차이 나면 이렇게…" 매너다리의 품격 '훈훈'

김지민과 택연 다정한 셀카가 화제다.

김지민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매너다리의 끝판 왕! 내일 가족의 품격에서 만나보아요~^^ 매너다리의 품격!"이라는 글과 함께 택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지민 택연'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다소 아담한 체구의 김지민을 배려해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 택연의 센스 넘치는 '매너다리' 포즈가 눈길을 끈다.

 

택연의 옆에서 V자를 그리며 서있는 김지민 역시 눈부신 미소와 함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민 택연 매너다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민 택연 매너다리 다정해보이네", "김지민 택연 사진 택연 매너다리 정말 멋있는 배려", "김지민 택연 매너다리 가족의 품격 꼭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지민 택연 매너다리, 김지민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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