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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11자 복근, 20대 뺨치는 40대 섹시미 "복근아, 친하고 싶다"

승인 2013-06-07 14:0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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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11자 복근, 20대 뺨치는 40대 섹시미 "복근아, 친하고 싶다"

1988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혜리의 11자 복근이 화제다.

최근 2년 간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로 복귀한 김혜리는 20대 못지않은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김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 복근아, 너 만나기 정말 힘들다. 난 너랑 정말 친하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매끈한 복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김혜리 11자 복근' 사진 속 김혜리는 티셔츠를 걷어 올린 채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김혜리 11자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리 11자 복근 40대 맞아?", "김혜리 11자 복근 만들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까", "김혜리 11자 복근 대단하다 나도 못만드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리는 MBC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 방영될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 1980년대 톱스타 고주란 역을 맡았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김혜리 11자 복근

사진= 김혜리 11자 복근, 김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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