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 애칭 '꼬무와 꼬앨'… "너희는 꼬마끼리 사귀니?"

윤승아 김무열 애칭은 '꼬무와 꼬앨'… "너희는 꼬마끼리 사귀니?"

공개열애 중인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가 서로에 대한 애칭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가수 이효리와 방송인 안혜경, 디자이너 요니P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승아는  "연인 김무열과 서로 '꼬무', '꼬앨'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꼬무'는 꼬마 무열의 줄임말, '꼬앨'은 윤승아의 원래 이름인 꼬마 애리의 줄임말이다.

특히 두 사람의 애칭을 들은 가수 이효리는 "너희는 꼬마끼리 사귀니?"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무열 윤승아 커플은 지난해 2월 김무열이 SNS를 통해 윤승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뒤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이 커플은 여전한 애정을 전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윤승아 김무열 애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승아 김무열 애칭 정말 닭살돋네", "윤승아 김무열 애칭 꼬무, 꼬앨 둘다 귀엽다", "윤승아 김무열 애칭만으로도 정말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윤승아 김무열 애칭,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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