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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이유비 셀카, 함께 밤바람 맞는 사이? "청순미모 닮았네"

승인 2013-06-12 16:4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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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이유비 셀카, 함께 밤바람 맞는 사이? "청순미모 닮았네"

가수 강민경이 배우 이유비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달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비랑 밤바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강민경 이유비 셀카' 속 강민경과 이유비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살짝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차림에도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강민경과 이유비는 똑같은 블랙 색상의 옷과 비슷한 머리스타일로 자매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강민경 이유비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이유비 셀카, 두 사람 정말 친한가 보구나", "강민경 이유비 둘이 밤바람 쐬러가고 부럽다", "강민경 이유비 둘 다 정말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민경과 이유비는 지난 3월 종영한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현재 이유비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박청조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강민경 이유비 셀카, 강민경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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