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욕동생' 김슬기, 소셜커머스 광고에서 찰진 욕지거리… '폭소'

'국민욕동생' 김슬기, 소셜커머스 광고에서 찰진 욕지거리… '폭소'

'국민욕동생' 김슬기의 광고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는 13일 김슬기와 김민교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위메프 광고 영상은 술자리 에피소드를 콩트 형식으로 구성한 것. 이 광고는 '그녀는 잘 사는 줄 알았습니다'를 주제로 경쟁사 '쿠팡'의 광고를 패러디 했다.

영상 속 김슬기는 비싸게 물건을 샀다고 화를 내며 "싸게 산 줄 알았는데 완전히 글로벌 호구됐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김슬기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너 내가 비싸게 산거 알면서도 니 돈 아니라고 그렇게 처먹었냐, 닭발 사 이 X아"라는 등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쌍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슬기 광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슬기 위메프 광고, 역시 찰진 욕", "김슬기 광고 영상 진짜 빵터졌다", "김슬기 광고 아이디어 정말 참신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슬기, 위메이크 프라이스 광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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