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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민낯 공개, 이런게 진정한 '우윳빛깔'…김종민 '감탄 연발'

승인 2013-06-24 13: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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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멤버들의 민낯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멤버들은 '복불복 대축제'를 콘셉트로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낙오된 김종민은 미션 수행을 위해 미스코리아 복장을 하고 씨스타를 찾아 갔다.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던 씨스타는 때 아닌 '1박 2일' 촬영팀의 방문에 민낯을 공개해야 했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로 김종민과 제작진을 맞이한 씨스타는 "갑자기 카메라가 찾아와서 당황스럽다"며 부끄러워했고 이에 김종민은 "민낯도 똑같다"며 칭찬을 연발했다.

김종민의 말을 입증하듯 공개된 씨스타 민낯은 빛나는 피부와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벌칙 수행자로 당첨된 씨스타의 보라는 김종민에게 등목을 해줬고, 김종민은 미션을 완수하고 멤버들과 합류했다.

씨스타 민낯 공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민낯, 다솜 보니 진정 저런게 우윳빛깔이구나", "자신감이 넘칠 만 한 민낯", "씨스타 민낯 공개보니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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