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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라이언 최근, 퉁퉁 부은 입술에 '성형 중독' 의혹 "누구신지…"

승인 2013-06-24 18:4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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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 맥라이언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스플래쉬뉴스에 따르면 맥라이언은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섬에서 열린 '제59회 타오르미나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영화제에 참석한 맥라이언은 과거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가 아닌 퉁퉁 부운 입술과 도드라진 광대뼈 등의 외모 변화로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해외 언론은 이 모습을 보고 맥라이언이 성형중독으로 피부에 콜라겐을 주입하는 시술을 너무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맥 라이언의 최근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여운 맥라이언은 어디 가고...", "내 이상형이었는데 이제 바꿔야겠네", "맥 라이언 최근 모습 보니 성형 중독이 무섭긴 한 듯", "그래도 저 나이에 저정도면 귀엽고 예쁜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 라이언은 타오르미나 영화제에서 '타오 아르떼' 상을 수상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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