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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유도복 입고 음료수 마시며…이재윤에게 기대서 느끼는 중?

승인 2013-06-25 15:39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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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규리의 유도복 사진이 공개됐다.

남규리는 JTBC '무정도시'에서 복수를 위해 마약 조직에 잠입하는 언더커버 경찰 수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촬영 중 휴식을 취하는 남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유도복을 입은 채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사진은 극 중 갑작스럽게 험한 언더커버 경찰의 세계로 발을 디딘 수민이 지형민(이재윤 분)에게 훈련 받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규리 유도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땀 흘린 것 좀 봐", "촬영 중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 보기 좋아요", "남규리 유도복 입어도 예뻐", "무정도시 정말 재밌게 보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정도시'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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