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달팽이를 잡은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비오는 날의 준수... 까망나비와..."라는 글에 이어 "비오면 달팽이가 나오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오는 날 무지개 우산을 쓰고 들길 어딘가에서 꽃에 내려 앉은 까만 나비를 관찰하고 있는 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준수는 손으로 달팽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준수 달팽이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달팽이 인증샷 무섭지도 않아?", "표정이 쑥쓰러운 것처럼 보이네", "완전 귀엽다", "까만 나비와 달팽이가 신기한가봉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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