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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10년 전, 지금이랑 뭐가 달라? 기무라 타쿠야 '도플갱어'

승인 2013-07-15 13:4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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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의 10년 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인배 윤상현 과거와 현재의 셀카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마머리를 하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하고 있는 윤상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셀카 사진에서 윤상현은 동그란 안경에 깔끔한 슈트 차림을 하고 있다.

특히 두 장의 사진 속 윤상현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상현 10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기무라 타쿠야 닮았다더니 진짜네", "지금이랑 변한 게 하나 없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순수남 차관우 역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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