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결방으로 '화수분' 편성됐지만…시청률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결방됐다.

지난 1일 MBC에서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대신 파일럿 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이 방송됐다.

'화수분'은 김갑수, 서경석, 정준하, 김성주, 유이가 진행을 맡았으며, 걸그룹 오소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영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화수분은 2.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 지난주(7월 25일) 방송된 '무릎팍도사' (4%)보다 1.4% 포인트 하락한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릎팍도사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릎팍도사 결방 왜 된거죠?", "무릎팍도사 결방으로 화수분 편성되는 거 아닌가?", "난 화수분 재밌긴 하던데 시청률 낮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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