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희 공항 인증샷이 화제다.
8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비행기타요. 잘 다녀오겠습니당.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다희가 공항에서 모자와 헤드셋을 쓰고 캐주얼 차림을 한 채 출국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보여줬던 냉철한 모습과는 다르게 발랄하고 해맑은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 공항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색다른 모습이네요", "냉철한 모습보다는 발랄한 모습이 더 잘 어울리는 듯", "이다희 공항 패션 흰색 색상의 옷이 굉장히 시원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다희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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