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강호동 존박앓이, 파트너 1·2·3지망 오로지… "아니면 팹니다"

승인 2013-08-14 15:0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강호동의 존박앓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파트너를 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오로지 존박이어야 한다"며 1, 2, 3지망 모두 존박을 지목했다. 이어 그는 "나는 100%를 원해요"라며 "내 파트너 한 사람만 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어긋났을 때는 한 사람만 팹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 존박앓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역시 진정한 예능인! 웃기다", "존박이 매력적이긴 해", "요즘 방송 정말 재미있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강호동 존박앓이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