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정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트위터친구) 여러분들의 감사한 응원 덕으로 8월 14일 오후 4시 7분 아주 우량한 건강한 셋째아들이 태어났습니다"라며 셋째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김정민은 "3.64kg. 형들보다 500g 큰 아이에요. 지인 여러분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일하자!"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정민은 출산을 위해 입원한 아내 타니 루미코 사진을 올리며 "셋째아들 순산을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오늘은 아내의 생일입니다. 트친 여러분의 순산 응원과 생일 축하도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김정민 득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민 득남 정말 축하드려요", "셋째 아들이라니! 다자녀 가정이네요", "언제나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되길", "건강하게 자라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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