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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아빠와 함께 만든 국수 폭풍 흡입… 먹방 아이콘 '등극'

승인 2013-08-19 00:3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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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빈이 윤후를 능가하는 먹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성빈은 아빠와 직접 구한 재료로 만든 국수를 폭풍 흡입했다. 특히 여행 내내 호감을 보이던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가 주는 국수는 보다 더 맛있게 먹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성빈 먹방을 감상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어쩌면 저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윤후를 넘어 설 수도 있겠다", "기존의 먹방의 아이콘들 긴장 좀 해야 되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성빈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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