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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흑백 사진,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빛에… "황홀하다"

승인 2013-08-30 02:2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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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흑백사진이 화제다.

지난 29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흑백사진이지만 빛나는 외모와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그녀의 눈빛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태연 흑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의 눈빛에 빠져들 것 같아요", "황홀하다. 정말 압도적", "예뻐도 너무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태연 흑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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