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첫 방송된 KBS 2TV '마마도'가 두 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마도'는 전국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년 여배우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이 출연해 여행 전 한 자리에 모여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일 사극 '구암허준'과 SBS '순간포착'의 시청률은 각각 10.4%, 10.2%로 조사됐다.
마마도 시청률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첫 방송 괜찮았다", "다음이 기대되는 방송!",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관심 집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마마도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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