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웃긴 세탁기, 대충 걸쳐 놓은 세탁물이… "어지러워서 그러나?"

엄마를 웃긴 세탁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를 웃긴 세탁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탁기에 빨간색 세탁물이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탁기의 눈금과 세탁물의 모습이 마치 사람이 어지러울 때 짓는 표정과 비슷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엄마를 웃긴 세탁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고 있으니 세탁기가 날 놀리는 것 같네", "절묘하네요. 정말 사람 표정 같아요", "세탁기도 표정을 짓는다면 이런 표정도 자주 지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엄마를 웃긴 세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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