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윤식 소속사 측이 최근 K기자가 주장했던 두 아들 폭행 등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놨다.
30일 백윤식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백윤식에게 확인해 본 결과 20년 동안 만나온 다른 여자가 있었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백윤식의 두 아들 백도빈, 백서빈과 대화를 위해 집을 찾았다가 집 밖으로 내몰리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이 역시 사실과 다르다"며 "백윤식 가족이 향후 대응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K기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백윤식 두 아들인 배우 백도빈·백서빈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백윤식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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