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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해명, 전현무 집 방문설에 대해… "간 적 없고 재미를 위해서"

승인 2013-09-30 15:5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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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 측이 방송인 전현무 집에 방문한 적이 있는 게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심이영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심이영에게 확인해 본 결과 전현무씨 집에 간 적은 전혀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심이영이 워낙 털털해서 전현무와 함께 방송을 한 이후에도 연락은 주고받는 사이다. 어제 방송은 예능프로그램인 만큼 방송에서 재미있게 하려고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전현무의 집에 와 본 적이 없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심이영은 "전현무가 없다고 했나요? 그럼 저는 가본 적이 없는 거죠"라고 답해 실제 집에 드나들 만큼 가까운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전현무 집 방문 해명, 예능에서 했던 발언인 만큼 웃고 넘기면 될 듯", "친하게 지내는 건 좋은 거죠", "두 사람 잘 어울리긴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심이영 전현무 집 방문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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