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개리 권투 실력, 가볍게 몸 풀고 번개펀치 작렬… 지석진 "진짜 맞았어"

승인 2013-10-13 20:5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런닝맨' 개리의 뛰어난 권투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천정명과 김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권투체육관으로 향했다. 권투체육관에서 개리, 유재석, 지석진은 글러브를 낀 채 동전을 줍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권투 글러브를 손에 낀 채 링 위에 올랐다.

막상 링 위에 오르자 유재석과 지석진은 "개리 권투 잘하는데… 진짜 권투하는 건 아니겠지?"라며 두려워했다.

권투를 10년 동안 했다는 개리는 몸을 푼 후 지석진과 유재석을 상대로 날렵한 몸놀림과 재빠른 번개펀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석진은 실제 개리의 펀치에 맞고 "진짜 맞았어"라며 주눅을 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리 권투 실력, 굉장한데요?", "지석진 진짜 웃기다", "제대로 맞으면 바로 쓰러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개리 권투 실력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