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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여동생, 사랑 가득한 포옹…"아기 천사가 따로 없네"

승인 2013-10-18 11:48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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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여동생을 대하는 아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처음 만난 여동생'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한 미국인이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것으로, 사진 속에는 두 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 아이는 여동생을 꼭 안아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아이가 태어난 후 처음 집에 온 여동생을 반겨준 것이어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처음 만난 여동생 정말 사랑스러웠나보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사진", "둘 다 건강하게 자라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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