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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걸그룹, 내년 상반기 출격… 멤버 베이비소울·유지애·진 포함

승인 2013-11-04 14:5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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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가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울림 걸그룹의 데뷔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다. 이미 데뷔 준비를 다 마쳤고 현재는 최종 다듬기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걸그룹 멤버는 그동안 싱글로 발표했던 '그녀는 바람둥이야'의 베이비소울, '딜라이트(Delight)'의 유지애, 오는 8일 '너만 없다'를 발표하는 신인 진(JIN)이 포함되며 나머지 멤버는 데뷔때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멤버 전원이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과 실력을 갖춘 완전체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림 걸그룹,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하네요", "괜찮은 신인 그룹이 될 듯", "기대되는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울림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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