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음주운전
힙합가수 주석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 마포구 합정동 도로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로 주석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적발 당시 주석의 혈줄 알코올 농도는 0.115%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된다.
한편 주석은 지난 2000년 데뷔한 1세대 힙합 래퍼로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주석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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