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종 후보작이 공개됐다.
최근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에 따르면 온라인게임에서는 '마구더리얼', '아키에이지', '에오스', '열혈강호2', '크리티카', '킹덤언더파이어 온라인 : 에이지오브스톰'이 후보에 올랐고 모바일 게임에서는 '델피니아 크로니클', '모두의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윈드러너', '이사만루2013 KBO', '쿠키런'이 후보로 선정됐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후보작들을 대상으로 시상식 전날인 오는 12일 게임업체의 프리젠테이션이 포함된 2차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온라인 투표가 본상 심사에 20%, 인기게임상 부문에 80% 반영돼 어떤 게임이 수상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표는 오는 7일 오후 7시까지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2013년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대한민국 게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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