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단발로 변신해 화제다.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정규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효린이 단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효린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발을 했다"며 "3년 넘게 길러온 머리카락을 자르려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과감하게 잘랐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쇼케이스, 단발머리 잘 어울리네요", "어떤 헤어스타일을 해도 매력적인 듯", "이번 효린 솔로곡 진짜 좋다. 계속 듣게 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효린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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