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이적 유재석 언급, 안 하던 운동도 하게 만들어… "역시 유느님"

승인 2013-11-28 19:2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가수 이적이 '국민MC' 유재석의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이적이 출연해 "유재석은 내게 좋은 영향을 주는 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은 정말 취미가 운동밖에 없다. 음식 관리도 철저하다"며 "심지어 짜장면도 안 먹는다. 먹고 싶은 것은 '해피투게더'에서 먹고 나머지는 청정하게 산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적은 "형 덕분에 안하던 운동도 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적 유재석 언급, 자기관리하는 방법은 배워야할 듯", "역시 유재석! 배울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 같네요", "정말 유재석은 완벽한 사람! 존경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이적 유재석 언급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