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가 SBS '영스트리트'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이날 오후 8시 SBS 보이는 라디오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첫 월드투어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특히 지난 6일 두바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5개월간 월드투어 여정을 마무리한 뒤라 콘서트를 마친 소감도 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국내 복귀 이후 멤버들이 각자 개별 방송활동은 해왔지만 멤버 전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처음이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모처럼 다들 모이네요", "본방 사수 꼭 해야 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피니트 첫 공식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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