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0m 높이 카페'
'3800m 높이 카페'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800m 높이 카페'라는 제목으로 된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산 꼭대기에 있는 건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3800m 높이 카페는 프랑스 알프스에 있는 에귀뒤미디 봉우리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블카로도 갈 수 있는 산 정상에는 카페와 선물 가게 등이 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3800m 높이 카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케이블카로도 못가면 직접 등반하는건가?", "3800m 높이 카페, 대박이다", "무서워서 아래 내려다보지도 못할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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