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이승기 윤아 열애, 과거부터 핑크빛 기류? 방송에서 '쓰담쓰담'

승인 2014-01-01 19:1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이승기 윤아 열애' '이승기 윤아 쓰담쓰담'

가수 이승기와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쓰담쓰담' 영상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윤아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저를 아이처럼 대해주며 귀엽다고 말해주는 남자 앞에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제 머리를 이렇게 흐트러트리며 만지는 행동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배우 송채환은 MC 이승기에게 "윤아가 좋아하는 (쓰담쓰담) 스킨십을 하면 더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제안했고, 이에 이승기는 "잘 부탁한다"며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어 보는 이들의 감탄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승기 윤아 쓰담쓰담 모습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과거부터 서로 좋아했었네", "이승기 윤아 열애, 안돼 윤아마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뭐라고 말 못 할 커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 윤아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승기의 차 안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