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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새해 인사, 직접 쓴 깜찍 글씨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승인 2014-01-01 19:2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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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우 박해진이 깜찍한 자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일 공식트위터(@wm_company)를 통해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해진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진이 자필로 새해 인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종이에는 애교 넘치는 글씨체로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특히 박해진은 깔끔한 블랙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 입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박해진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재벌 2세 휘경 역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박해진 새해 인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별에서 온 그대 정말 잘 보고 있어요", "박해진 새해 인사, 자필로 직접 쓰다니... 감동이네요", "박해진 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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