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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아이돌 스타들, 치열한 승부 예고… 이번에는 컬링도?

승인 2014-01-30 17:3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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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스타들이 또 다시 한 자리에 모인다.

30일 방송되는 MBC 2014 설 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에서는 아이돌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정한 체육돌을 가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궁 우승후보로 거론된 7회 금메달리스트 레인보우 재경과 5, 6회 금메달리스트인 씨스타 보라, 그리고 5, 6회 은메달을 차지한 포미닛 소현의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쳤다는 후문.

또한 이번 아육대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사상 첫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기념해 헬로비너스, 달샤벳, 틴트, AOA, 나인뮤지스, LPG, 레이디스코드, 베스티 등의 걸그룹들이 컬링 종목에 도전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2014 설 특집 '아이돌 육상·양궁·풋살·컬링 선수권대회'는 30일 오후 5시4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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