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신지훈이 참여한 OST '계절이 오면'을 공개한다.
18일 SBS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측은 오는 24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금일 정오에 신지훈이 부른 '계절이 오면'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 OST '계절이 오면'은 SBS 'K-POP스타 시즌2' 출신 가수 신지훈이 참여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잔잔하고 담담한 발라드 곡이다.
'계절이 오면'은 엇갈린 사랑에 대한 애잔함이 담겨있으며 '데이브레이크'의 기타리스트 정유종의 어쿠스틱 기타연주와 신지훈의 청아한 목소리가 따뜻함을 더했다.
최근 '따뜻한 말 한마디' OST는 가수 호란이 부른 'I love you'에 이어 장이정의 '이별아 멈춰라'까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오는 24일 20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할 예정이며 오는 25일 에는 배우들의 인터뷰와 하이라이트, 메이킹 영상을 담은 스페셜 방송을 공개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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