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 시작… 미션 달성시 포미닛 현아 의상 증정?

CJ E&M 넷마블의 2D 횡스크롤 액션 MORPG(다중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미스틱파이터'가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3일 오후 1시30분 CJE&M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스틱파이터'는 근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케이드 모드', '브랜치 모드', '호위 모드', '방어 모드', '아레나 모드' 등을 통해 다양하고 독특한 스테이지를 만날 수 있으며 13레벨 이상부터 입장 가능한 '요일 스테이지'도 이번에 새롭게 추가돼 매일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 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는 각각 현아의 가방과 신발 등을 제공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 현아가 착용한 의상을 준다고?", "왠지 재미있을 거 같아", "현아 의상이 걸려있으니 경쟁 치열하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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