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진서연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진서연이 23일 결혼한다. 결혼식은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진서연은 몹크리에이티브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인 예비신랑과 3년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아직 주례와 축가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신접살림은 서울 한남동 모처에 차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서연 결혼, 축하드려요", "5월의 신부네!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반창꼬 출연할 때 엄청 매력적이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07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뉴하트', '황금의 제국', 영화 '반창꼬'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진서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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