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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사건 해결 '척척'… 손현주도 구해낼까?

승인 2014-05-01 17:1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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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에서 엘리트 경호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박유천이 극중 캐릭터에 몰입해 사건을 끝까지 해결해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는 한태경(박유천 분)이 위령탑 공원 방문행사 중이었던 이동휘(손현주 분)가 총격을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경은 청와대 내부 첩자의 모함으로 오히려 대통령을 해하려는 범인으로 지목 당해 쫓겼지만 기지를 발휘해 첩자가 CP장(김정학 분)임을 밝혀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지막에 태경은 이차영(소이현 분)으로부터 김도진의 또 다른 계략이 있을 가능성을 전해들었는데 그 순간 양진리 마을에서 폭발음이 들려왔다.

이에 홀로 동휘를 찾아 헤매던 태경이 과연 양진리 마을주민들과 동휘를 무사리 구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연기력이 너무 좋아", "극에 완전 몰입하게 되네", "연기력이 더 좋아진 거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쓰리데이즈' 마지막회는 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쓰리데이즈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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